광운대 김영훈(화학공학) 교수 환경부 장관 표창

- 환경부 화학물질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수상 -

광운대학교 김영훈(화학공학) 교수가 지난 5월 30일 열린 환경부 화학물질연구원(이하 안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안전원의 10주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충북 청주 오송에 위치한 안전원에서 진행됐으며, 김영훈 교수는 화학물질정보공개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화학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훈 교수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화학물질정보공개 심의위원회’ 민간분야 심위위원으로 활동하며 화학제품 취급 및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업체들의 화학물질 정보공개를 심의하고 있다. 아울러 살생물제품피해구제 재심사 전문위원(2022.02～2025.02), 구제급여심사위원회 심사위원(2020.03～2026.03), 통합환경관리 기술작업반 작업위원(2016.02～2026.03) 등 환경부 산하기관에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열린 안전원 개원 10주년 행사에서 김영훈 교수가 표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