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선배와 함께 하는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금)’ 토크쇼

- 이영(수학과) 전 장관 및 김용태(환경공학과) 국회의원 참석 -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청바지(청년이 바라로 지금) 토크쇼’가 5월 30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광운대학교 새빛관 101호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광운대학교 수학과(89학번)를 졸업한 이영 전 장관과 환경공학과(10학번)를 졸업한 김용태 국회의원이 연사로 나서, 청년들이 삶에서 느끼는 불안과 염려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질의응답을 받았다.

이영 전 장관은 광운대학교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 수학과 석사 및 수리과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식회사 테르텐 대표이사,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제21대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을 두루 지낸 바 있다. 한국청년거버넌스 주최 ‘청년들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김용태 의원은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의 힘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사진 왼쪽부터)김용태 의원과 이영 전 장관이 ‘청바지 토크쇼’에서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태 의원, 광운대 천장호 총장,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이영 전 장관이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태 의원과 이영 전 장관이 ‘청바지 토크쇼’에 참석한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