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광운대 AI산업연구센터, ㈜넥타르소프트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협력, 다국어서비스제공 및 해외마케팅 협약 체결

    조회수 388 | 작성일 2024.06.11 | 수정일 2024.06.11 | 홍보팀

  • 광운대 AI산업연구센터-넥타르소프트

    응용소프트웨어 개발협력다국어서비스제공 및 해외마케팅

    협약 체결

     

    - AI산업연구센터, 안전 플랫폼 개발 위해 넥타르소프트와 체계적 협력 구축 -

     

    광운대학교 AI산업연구센터는 지난 610일 오후 5시 광운대 한울관에서 넥타르소프트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다국어 서비스 제공 및 해외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넥타르소프트에서 개발한 무선통신 관제 및 상황접수 통합 플랫폼 VRS, 실시간 AI 콘택트센터 플랫폼 ATHENA(아테나), 고위험 산업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ECHO(에코) 및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 ) 과제에서 16억원을 지원받아 AI산업연구센터의 참여와 자문을 기반으로 개발한 ARGOS(아르고스)를 포함한다.

    ARGOS는 멀티모달 AI 기술(소리, 영상)과 음성 챗봇을 이용해 낙상, 실신, 위험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안전 플랫폼으로 급증하는 1인 가구 및 독거노인을 위해 개발됐다. 일정 시간 신체 동작이 없을 때 ARGOS는 가족, 친지 등의 익숙한 목소리로 AI 학습된 음성질문을 개시한다. 그럼에도 신체 동작이 감지되지 않고 음성 반응 또한 없으면 즉시 가족, 담당자 혹은 사전 입력된 의료기관으로 연락하게 된다.

    AI산업연구센터와 넥타르소프트는 AI기반 다국어 서비스를 개발해 1차적으로 영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추진 중이며, 제품의 실증이 끝나고 실용화 단계에 진입하면 미국 내 영어를 선호하는 한국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넥타르소프트 박성호 대표는 인간이 개발한 AI는 바로 인간의 웰빙(Well-Being)을 위해 활용돼야 하며, 이를 위해 본사는 광운대 AI산업연구센터와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삶 곳곳에 필요한 AI기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용화하고자 한다면서 “‘유지경성(有志竟成)’ 자세로 산학협력을 통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재(광운대 영어산업학과 교수) AI산업연구센터장은 머지않아 도래할 5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정말 모든 게 바뀌어 가고 있을 것이며, 이때 바뀌어야 할 것이 바뀌지 않으면 도태할 수밖에 없다면서 획기적이며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IT기업의 도약을 위해 우리 인문학에서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I산업연구센터와 넥타르소프트는 2025년부터 미국 지역에 ARGOS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기로 했다.

     

     

     광운대 AI산업연구센터 이일재 교수와 ㈜넥타르소프트 박성호 대표가 협약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광운대 AI산업연구센터 이일재 교수와 넥타르소프트 박성호 대표가 협약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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