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교수 18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 선정

- 美 스탠퍼드대와 과학·기술·의학 분야 세계적 출판 기업인 엘스비어(Elsevier) 공동 발표 -

본교 교수 18명이 미국 스탠퍼드대와 엘스비어가 선정한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되었다.

‘최상위 2% 세계 과학자’(World Top 2% Scientist)는 22개의 과학 분야, 174개의 세부 분야별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수 학술논문 인용지수인 ‘스코퍼스(SCOPUS)’에서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로 산출된 논문의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한다.

올해 광운대는 연구자의 생애 업적 기준으로 김태균 교수(수학과), 엄환섭 교수(PBRC방문교수),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박면주 교수(전자융합공학과), 김영훈 교수(화학공학과), 최은하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 이상신 교수(전자공학과), 오마르 연구원(전자공학과 박사과정생) 등 8명의 연구자가 상위 2%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김태균 교수(수학과), 박재영 교수(전자공학과), 코두루 교수(환경공학과),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조은성 교수(경영학부), 나젠드라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 최은하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 사영진 교수(화학과), 엄환섭 교수(PBRC방문교수), 하태준 교수(전자재료공학과), 이택 교수(화학공학과), 김남영 교수(전자공학과), 이상신 교수(전자공학과), 이현근 교수(수학과), 린감딘네 환경공학과 연구원, 오마르 전자공학과 연구원, 등 총 16명의 연구자가 상위 2%의 과학자로 포함되었다.

이중 김태균 교수(수학과), 엄환섭 교수(PBRC방문교수), 장민 교수(환경공학과), 최은하 교수(전자바이오물리학과), 이상신 교수(전자공학과), 오마르 전자공학과 연구원은 두 개 기준에 모두 포함돼 총 18명의 연구자가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에 등재되며 우리 대학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엘스비어와 스탠포드 대학이 발표한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지난 10월 발표됐다.

*Webpage: https://elsevier.digitalcommonsdata.com/datasets/btchxktzy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