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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 Hot Issue] 광운대 HUSS,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이끈다!

    조회수 356 | 작성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8 | 홍보팀

  • 광운대 HUSS,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이끈다!

    2Future Talent Bootcamp 성황리 개최

     

    광운대 HUSS, 글로벌 IT기업과 함께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이끈다! 

    2Future Talent Bootcamp의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단체사진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컨소시엄과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가 공동으로 기획한 '2Future Talent Bootcamp'가 지난 8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시스코 코리아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부트캠프는 인문사회 계열 학생들에게 글로벌 IT 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4개 대학 37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부트캠프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 학생들이 직접 현업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흡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들로 채워졌다. Cisco 인재 양성 교육 과정 기업 커뮤니티 사례 HUSS 사업단 특강 글로벌 AI 시장 속 인문학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AI 시장 속 인문학세션은 기술 중심 사회에서 인문학 전공자들이 가진 강점과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부트캠프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을 위한 이력서 및 면접 TIP’ 세션이 신설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도왔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역량을 익히고,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현직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기업에서 인문학 전공자들이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과 잠재력을 직접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광운대 영어산업학과 신재호 학생은 "글로벌 테크 기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 "기술과 인문학을 접목한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운대 HUSS 사업단 부단장 이준희 교수는 "이번 부트캠프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앞으로도 시스코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Future Talent Bootcamp'는 광운대 주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광운대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은 협력·공유 시스템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2-940-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