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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 Hot Issue] 광운대, ‘GISC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 선정 New

    조회수 106 | 작성일 2025.11.14 | 수정일 2025.11.14 | 홍보팀

  • 광운대, ‘GISC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선정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지식재산처장 공동 표창 수상 -

    - 멀티미디어(영상/음성) 분야 표준특허 219건 확보 -

    - 표준특허 창출과 기술료 수익화 성과 확대에 따라 대학 기술 자립화 기반 마련 - 

     

    왼쪽부터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 지식재산처 김정균 국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조경현

    왼쪽부터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 지식재산처 김정균 국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조경현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GISC 2025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6()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최근 3년간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우수한 표준특허 창출 성과와 국제표준화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로, 광운대학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대학·공공연 부문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광운대는 멀티미디어(영상·오디오) 분야에서 총 219건의 표준특허를 확보하고, ISO/IEC MPEG, ITU-T, AOM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발한 기술 기여를 이어오며 국내외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컴퓨터정보공학부 심동규 교수와 전자공학과 박호종 교수는 HEVC, VVC, AAC, MPEG-H 등 핵심 미디어 기술의 특허 창출을 주도해 대학의 표준특허 창출에 모범사례를 남겼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표준특허를 활용한 기술이전 및 로열티 수익화를 실현하며, 연간 40% 이상의 경상기술료를 확보했다. HEVC·VVC 등 주요 기술은 글로벌 특허풀(VIA-LA, Access Advance, Sisvel )에 등재되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일부 기술은 국내외 대기업에 이전되어 수익화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표준특허 창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표준특허 발굴부터 특허풀 등재, 기술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내부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교원·연구진·기업이 협력하는 다학제적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R&D표준특허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광운대학교는 표준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국제표준화 활동과 기술사업화 전략을 고도화하여 연구성과의 산업화 모델을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윤도영 총장은 이번 수상은 광운대학교가 연구 단계에서부터 표준과 특허를 함께 고려하는 선순환 구조의 연구 문화를 정착시킨 결과라며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표준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국가 표준특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 홍보팀 / 연락처 : 02-940-5504